제가 살로몬 퀀텀 > 플럭스 XF > 드레이크 레이다 사용했는데...

바인딩 바꿀때마다 엄청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근데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어떤사람은 바인딩차이는 잘 모르겠다는 분들도 계셔서

중요한건 바인딩 바꾼다고 자세가 바뀌지는 않더라구요...

체감은 데크, 부츠, 바인딩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데크하고 부츠가 하드,라이딩 타입이라면 바인딩 바꾸시는게 좋지만

현재에서 다른넘으로 바꾸신다고 급 체감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데크와 부츠 바인딩을 다 사용/이용/컨트롤/라이딩 한다면 정말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예민한 사람은 바로 알수도 있고 둔한 사람은 모를수도 있을듯요 ㅎㅎ

XF , XV , SP마운틴 사용해봤는데 바꿔도 사실 크게 차이점은 모르겠더라구요 ㅜ

저는 둔한듯요 ㅜ ㅋㅋㅋ

저는 바인딩 차이 많이 났어요,
개인적으로는 기변 체감은 부츠 데크 바인딩 순인데, 바인딩이 순서상에서는 마지막일뿐 기변시 차이가 없는건 아니었어요

분명 미묘한데, 하이백 강도랑 바닥 진동 등 많이 다르더라고요

답변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 어차피 데크 바꺼도 바인딩은 따라가는거니.. 이번김에 바인딩 구매해야겟네요 !!  

바인딩은 보드셋팅중 가장예민하고 중요한 종합예술같은 존재입니다.

한가지로 정의할수없어요

뭐가 확좋아지는건 모르겠고 소재차이로 인해서 무게차이는 느껴지던데요.. 

부츠 만큼은 아니지만 체감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플렉스 차이가 심하게 나면 라이딩에도 영향이 많이 가게 됩니다. 

라이딩에 너무 물렁한 바인딩을 사용하면 체력적인 부담이 확 올라갑니다... 이유는 리닝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하체로 억지로 지탱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확 올라가게 되고, 물렁한 스프링이 있는 것 처럼 체인징에 반박자 느린 느낌이 전달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단단한 걸로 트릭을 하게 되면, 커버링이 되는 범위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다시 말해 약간 벗어난 어프로치나 랜딩에서 발목부분에서 상쇄길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단단하면 줄어들게 되죠... 그럼으로 트릭도 고수가 되어야 단단한 놈으로 사용하는 방향으로 옮겨 가게 됩니다.

리듬에서 xf면 체감있음

같은급인 포스-ds-제네시스에서는 체감 못느낌 체결하기 좋다 안좋다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