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수월한거지 안되는건 없습니다!!

어떤트릭이냐에 따라 얘기가 좀 다른데요.

프레스 계열... 그러니까 눌러서 비비고 돌리고... 노즈들고 테일들고 이런류는..

좀 힘들긴 합니다.

몇해전부터....헴머, 전향으로도 덕스탠스 만큼 자유롭게 트릭하시는 분들 영상도 많이 

나왔었죠....동영상 자료실에 션 님이나, 아직낙엽님, 백두현님, 등등.........

데크는 거들뿐.....장비가 아닌 내 몸이 문제란걸 각인시켜준 영상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저 데크로 널쓰리 돌리면 고수계열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플랙스도 변수지만 가뜩이나 길게 타는 데크인데 셋백까지 있는 데크의 노즈를 마음데로 누른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트릭쪽에 관심이 있으시면 그냥 저렴한 소프트 데크 1장 더 준비하셔서 연습하시는게 부상도 줄이고, 훨씬 더 효율적으로 연습하실 수 있습니다.

양식 정식 코스에 가면 스푼만 해도 너덧개 되지 않습니까?

사실은 하나라도 다 먹을 수 있는데요..

한방트릭 유행이라서 최근에는 적당한 라이딩데크로 한두바꾸 돌리시는분들 꽤 많습니다.
물론 이분들을 괴물 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