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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스키 배워보겠다고 보겐 하다가 골반이랑 무릎이 부러지는 고통에 때려치고 일만하면서 지내다
20대 후반 폐장할때쯤 회사 단합대회로 무주 입성
타회사 사장님이 낙엽..팔벌려 이쪽봐 이쪽으로 내려가지지 저쪽봐 저쪽으로 가지지 그렇게 타 강습 끝....
넘어지고 굴르고 근육통으로 디질것 같은대 재밋...
다음시즌-시즌권은 부자만 사는건가보다 (천만원이상의 회원권으로 인식) 리프트권으로 15~20장 써가며
뒷발차고 다니고 부츠데크바인딩은 빌린다 쳐도 옷은 그나마 인식상 싸니까 옷만 구입해서 뒷발완성해갈쯤
야마가 상단부터 바닥에 붙어있는대 개빠르게 내려오는 사람에게 반해 보드영상 찾아보니 익스트림카빙, 유로카빙...
시밤 저거 하고만다하는 마음가짐 하나로
어차피 독학이고 동영상 보고 리프트 올라갈때 타는 사람들 보면서 배우지 하는 마음으로 바로 전향으로 돌리고ㅠ
시즌초엔 강원권 성수기엔 무주 시즌말엔 폐장 날짜 봐가면서 타베이스 순회....로 3년정도 타다가
시즌권이 회원권이 아니란거 알고 시즌권 구매한 멍청입니닼ㅋㅋㅋ
그렇게 계속 타다보니 완성된 죽은것처럼 넘어지는 자세!!
잘 저장
그물에 낚여 배위에서 퍼덕 퍼덕 되는 한마리의 고등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