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스 바인딩이라고 다 그렇지는 않을겁니다만...

약간의 사용으로는 그렇지 않을거고, 정확한 팩트도 아닐거예요..

그냥 개인적인 느낌?;; 제 경우는 xf가 의심이 살짝 드는 경우지만..

세로로 쪼개진 그데크도(프리솔로) 거의 180~190일 사용한 제품이라..

꼭 바인딩 때문이라고는 확신 못하겠고...단지 의심이 갈뿐...

라이트하게 타시는 분들은 못느끼실 겁니다...

ds나, 컨택프로는 중, 중상급 포지션이죠? 부츠 정보를 몰라서 

추천을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둘다 사용해본적 없고...

부츠 외피가 작은편이라면, 컨택프로에 장착 가능할 겁니다만...

외피가 큰편이라면, 장착이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1. 전 DS나 컨택프로나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아무거나 선택하셔도 무방할꺼 같네요~

2. 반스 부츠 외피가 두꺼운 편이면 컨택프로 S사이즈가 작을 수 있습니다. 작은편이면 가능할꺼 같고요~

   (정확한건 바인딩에 결합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3. 플럭스 데크 상판이 갈린다고 하는건 데크 상판에 바인딩 자국이 좀 나긴한데 저한테는 크게 신경쓸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1920은 아니지만 컨택, 플럭스ds 둘 다 써봤습니다.

둘다 캔팅 없고 ds는 2피스에 하이백 포워드린이 제한적..

컨택은 3피스이긴 하지만 미니디스크라는 점..

저는 결론적으로 컨택은 방출했고 ds는 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랩 잡아주는 느낌이 ds가 훨씬 낫기 때문이고

컨택은 3피스 바인딩의 장점을 미니디스크로 애매하게 만들구요..

1819 ds이긴 한데 데크 뿌러진적 없습니다..

컨택프로 소유중에 있습니다.

다른 바인딩 다 내보내도 이건 계속 가지고 있는데

장단점이 확실한 바인딩에는 틀림없습니다.

장점 :

1. 3피스 바인딩의 셋팅력 우수

2. 가벼운 무게

3. 자유로운 하이백 포워드린 (포워드린을 최대한 줘도 하이백이 말랑해서 부츠랑 더욱 밀착되는 느낌)

4. 높은 탄성도의 하이백

단점 : 

1. 미니디스크 -> 유니온에서 설명하는 미니디스크는 분명히 힘손실을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계를 했다고하는데..

일단 유니버셜 디스크나 미니디스크나 솔직히 큰 체감을 느끼지 못하겠네요

오히려 윗분 말대로 3피스 바인딩의 장점을 미니디스크가 갉아먹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