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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66

사랑니 발치하러 간 후기

조회 수 1552 추천 수 4 2020.09.15 12:22:52
야생원숭이 *.223.49.79
스켈링만 하고왔어요

사랑니 발치는 목요일 오전 11시에 윗몸치료 하면서

위아래 동시에 뽑기로 했고

매복니 아니래요

안아플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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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이드잭

2020.09.15 12:26:05
*.226.222.188

안심시키기 위한 계략!!

야생원숭이

2020.09.15 12:26:41
*.223.49.79

헐....

최첨단삽자루™

2020.09.15 12:26:05
*.112.8.34

그래서 이뻐여?

야생원숭이

2020.09.15 12:26:55
*.223.49.79

이쁩디다~

유니그래픽

2020.09.15 12:28:18
*.111.28.151

매복아니면 발치 시간도 짧고 통증도 별로 없어요~

야생원숭이

2020.09.15 12:44:50
*.223.49.79

안심되는군요 ㅎ

영원의아침

2020.09.15 12:31:44
*.39.149.35

아래위동시에 빼자고 할정도면 그냥 이쁘게잘나온 어금니 네요 ㅋㅋ
저도 그렇개 4개 뺐는대 타무렇지도 않았어요 ㅋㅋ

야생원숭이

2020.09.15 12:45:28
*.223.49.79

네 이쁘게 나왔어요
아래만 살짝 기울긴 했어요

clous

2020.09.15 12:42:59
*.210.255.32

그렇게 불안에 떠는 날이 늘어났습니다. ㄷ ㄷ ㄷ

야생원숭이

2020.09.15 12:45:50
*.223.49.79

허얼.....

winkle

2020.09.15 12:49:10
*.38.17.131

위추 드립니다~ 잘 참으세요!!

야생원숭이

2020.09.15 12:54:52
*.223.49.79

^^

어머씩군오빠

2020.09.15 12:50:44
*.33.180.31

하지만 마취가 풀리고 고통이 시작되는데....

야생원숭이

2020.09.15 13:04:22
*.223.49.79

그르지마요요요용

꿈나무1

2020.09.15 12:53:05
*.122.10.48

매복니 2개 빼고.....이틀정도 턱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짜장면 먹을때 질질 흘리면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그릇 먹는데 20분 넘게 걸렷어여.ㅋㅋㅋ

야생원숭이

2020.09.15 13:04:41
*.223.49.79

생각만해도....

덜~잊혀진

2020.09.15 12:57:21
*.38.72.251

아직 늦지 않았으니.. 전화기 끄고 잠수를~. ㅋ

야생원숭이

2020.09.15 13:05:02
*.223.49.79

그정도에요?

덜~잊혀진

2020.09.15 13:08:37
*.38.72.251

작년 가을에 하나 뽑았는데, 그 자리에서 죽는줄..

은 뻥이죠. ㅋ

헌혈하는 것보다는 살짝 불편해요. ^^

야생원숭이

2020.09.15 13:39:19
*.223.49.79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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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헌혈은 안아퍼요

11*5_타다닥

2020.09.15 13:20:56
*.38.21.44

추천
1
비추천
0
처음이세요? 턱같이 안빠지게 조심하세요 ㅎㅎ

야생원숭이

2020.09.15 13:41:12
*.223.49.79

왼쪽 뽑아봤어요 ㅎ

MysticDream

2020.09.15 13:23:54
*.109.235.44

안아프다고 하는거 다 구라에요 차라리 죽여달라고 항정도로 아프냐 살려달라고 할정도로 아프냐 차이일뿐

버스커버스커

2020.09.15 13:37:23
*.19.82.31

똑바로 자란 사랑니는 3초면 뽑더라고요

허우적◎.◎

2020.09.15 13:53:39
*.34.242.57

이틀 버셨네요 ㅋㅋㅋㅋ

야생원숭이

2020.09.15 17:19:33
*.223.49.79

무섭지않습니다
여기 치과의사 부부인데 20년 넘게 해오신분들이라 ㅎ

HACCP

2020.09.15 14:06:48
*.39.203.22

대학병원가서 오른쪽아랫사랑니(매복) 왼쪽 윗사랑니 발치했는데 정말 마취풀리면 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공포에 떨고 잇었는데 부은감만 있고 살짝 욱신?정도있고 통증이 심하지 않았었어요~
근데... 마취때문에 혓바닥 마비된거 재미로 씹으면서 놀다가 혀가 더 아팟습니다...ㅠ

겨울골빙

2020.09.15 14:31:23
*.208.104.80

사랑니 뽑은 구멍사이에 밥풀 들어가면 많아 아파요 ㅋ 전 군대에서 4개 뽑았습니다.

ㅣ천지호ㅣ

2020.09.15 15:26:08
*.203.62.28

무서우니까 이쁜 간호사분께 손 꼭 잡아달라고 하세요~~

뚱루루

2020.09.15 16:58:25
*.111.15.1

혹시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저 20대 후반인데 사랑니 하나도 안났어요.....이렇게 늦을 수 있는건가 싶어서요. ㅠㅠ

야생원숭이

2020.09.15 17:13:58
*.223.49.79

글쎄요 ㅎ
전 30대요

Magic_Medic

2020.09.15 18:17:04
*.76.103.130

추천
1
비추천
0
치과의사 언어
안아파요 - 많이 아플거임
조금 뻐근해요 - 살려달라고 빌거임
조금 아플 수 있어요 - 죽여달라고 빌거임
좀 아파요 - 소원대로 죽여주지

야생원숭이

2020.09.16 08:52:36
*.7.47.106

헐......

덜~잊혀진

2020.09.16 11:05:20
*.166.247.110

ㅋ ^.^=b

이정도면 치과 대기실에 붙여놔야~. ㅋ

6500rpm

2020.09.15 18:30:28
*.71.76.244

마취하면 안 아파요. 진통제 먹으면 괜찮고요. 전 스케링이 더 아픈듯...

야생원숭이

2020.09.16 08:52:19
*.7.47.106

스켈링 아파요...

물러서지마

2020.09.15 23:20:23
*.255.49.92

매복니 아니면 안아파요,

매복니는 뽑고 나서가 아프죠...

야생원숭이

2020.09.16 08:52:53
*.7.47.106

그렇군요...

제이케이

2020.09.16 08:58:06
*.223.17.19

치과는 언제나 두려움의 대상이죠

누쫑이

2020.09.16 10:40:53
*.247.141.181

매복아니면 후루룩 뽕입니다.. 전 매복 세개 뽑았...........아직 하나남았는데 얘도 매복.........ㅎㅎㅎㅎㅎㅎㅎ복받으셨네여

비발디의노계

2020.09.16 14:41:41
*.9.125.114

전 그냥 어금니인데 자꾸 뽑으라고 하는데 무서워서 못뽑겠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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