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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아닌가요?

인근에  리조트가 4군데 죠.  거리는 한시간 이내서 부터 2시간 이내로 각양각색이지만요.

매일 골라 숙소서 스쿨버스? 타는 재미.. !!

 그중 카드로나 cardrona는 유명한 북반구 여름 전지 훈련장이구요..  그곳 물 보고 기죽지 마시길..  상대가 프로선수일수 있기에..

엮인글 :

스팬서

2020.09.22 09:20:19
*.223.72.14

구비 구비 비포장 산길 올라가는게 일 입니다. 

guycool

2020.09.22 09:25:14
*.30.118.207

  그래서 전 셔틀만 이용 했습니다.

soulpapa

2020.09.22 09:49:54
*.39.246.251

해외 스키장은 가본곳이 벤쿠버에 있는 휘슬러와 그라우스마운틴이 전부이지만... 그라우스마운틴의 경우 시내 안에 있는 곳이라 접근성이 완전대박... 메인도로(그냥 사람사는 동내) 바로 옆에 있는 케이블카 부스터에서 티켓사서 타고 올라가면 바로 스키장...

규모가 대단하다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경기권 어지간한 스키장 규모급은 되고... 오후 부터 저녁까지 타다보면 해질녁에는 동내 꼬마들이 '나 집에간다' 그러면서 하나 둘 인사하는 것이 마치 옛날에 동내놀이터에서 공차다가, 엄마한테 혼날까봐 서둘러 가는 모습과 비슷한것이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그냥 내집에서 장비들고 평범한 시내버스타고 스키장을 간다는게 참 시긴했던 곳이였습니다.

미X토끼

2020.09.22 11:24:51
*.152.1.31

그라우스도 좋지만 옆에 싸이프레스가 진짜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그라우스 옆옆산 ㅋㅋㅋ

 

soulpapa

2020.09.22 11:35:18
*.39.246.251

옆옆산ㅋ 그것도 멀다고 겨울에는 가보질 못해서 너무 아쉽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ㅠ

요즘 기온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벤쿠버는 참 매력있는 도시 였어요~

소서파파

2020.09.22 20:47:56
*.69.27.220

20년전에 퀸스타운에서 처음 보드를 시작했네요... 그때가 정말 그립네요~~

Alterego

2020.09.23 21:40:53
*.38.79.242

레저의 성지같은 곳처럼 느껴졌던 퀸즈타운이 참 그립네요. 산악자전거, 번지점프, 래프팅, 스카이다이빙, 스노우보딩, 루지등 이 모든걸 한 도시에서 다 할 수 있는곳은 드물지 않나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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