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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막 노멀로 해머데크를 입문하려고 합니다.
부츠는 이번에 k2메이시스를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바인딩은 기존에 플럭스 xf를 사용하고 있지만 추가로 인업고 바인딩을 구입하려고 찾아보니 sp바인딩의 마운틴 모델도 있고 k2의 신치라는 모델이 있더라구요. k2신치의 이월 가격이 마운틴의 반값인지라 찾아보고 있는데 정보가 없어서 문의 드립니다. k2신치 모델이 헤머 데크에 적당할까요? 아니면 돈을 더 주더라도 sp마운틴을 사는 게 맞는걸까요?
부츠는 이번에 k2메이시스를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바인딩은 기존에 플럭스 xf를 사용하고 있지만 추가로 인업고 바인딩을 구입하려고 찾아보니 sp바인딩의 마운틴 모델도 있고 k2의 신치라는 모델이 있더라구요. k2신치의 이월 가격이 마운틴의 반값인지라 찾아보고 있는데 정보가 없어서 문의 드립니다. k2신치 모델이 헤머 데크에 적당할까요? 아니면 돈을 더 주더라도 sp마운틴을 사는 게 맞는걸까요?
1920 신치 사용했습니다
엄청 잘 잡아주고 부츠 뺄때 살짝 들어줘서 편해요
레버 올리고 내릴때 조금 빡빡하긴한데 사용하기엔 좋습니다
단 하이백이 좀 무른것 같긴해요
프로그레스 쓰다가 신치 쓰니까 확 차이가 느껴져요
아뇨 쓰기 어려울 정도는 아니라고 느껴졌어요
다만 칼같은 반응성과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느낌을 원하신다면
위에 페페포님 말씀대로 플로우쪽 인업고를 쓰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K2 신치의 경우에는 SP보다 무겁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발 넣고 빼는게 SP가 더 편했어요. 신치의 경우는 부츠에 따라서 하이백 레버 올리기가 버거운 경우도 있었기 떄문에... 물론 요즘 신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썼던게 17/18이었떤걸로 기억해요. 바인딩 자체도 신치가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