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장 소식 가격 보니 작년이랑 차이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주말보더라 강원도로 하게 되면 숙박을 무조건 하게 되는것도 큰것 같아요. 성격상 게스트하우스나 시즌방 게스트 같은것도 못가니까..

아폴로가 4랑 6만 열더라고요.. 다른것 보다 아테나 리프트 운영 안하는게 크네요. 게다가 제일 걱정인건 2단계 유지시 운영 안 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 안내 문자에 있어서..

결국 그렇네요.. 주말 아침 떙보 타고 집에와서 점심 먹을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듯..집에서 보드복 입고 출발할 수 있다는 것도요

빅토리아만 운영했어도 이렇게 고민은 안 할 텐데 ㅠㅠ

빅토리아 쉬지않고 뻉뻉이 돌 경우에 한 4번에서 5번 사이 가능하더라고요. 곤지암 리프트가 빠르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경쟁력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자꾸 보면 익숙해지는 듯 ㅋㅋ... 처음에는 충격적인 가격이었는데 말이죠

용평은 항상 가면 관광다니듯이 다녀서 뻉뻉이를 돌아본 적이 없네요. 하이원 빅토리아는 뻉뻉이 돌면 한 시간에 4~5번 정도?

게일에 급사가 없는게 단점이라고 하시던데 문제는 올해 빅토리아가 안 연다는거... 아폴로 1 2도 안 열고.. 올해 하이원도 급사가 없어요.

지금 점점 맘이 기울고 있습니다

한 7~8년 전에 한번 가본적 밖에 없어서 그냥 시설이 새거였다는 기억밖에 없네요.

저번시즌에도 서너번 방문한거같은데 시설 깨끗하고 급사까진 아니어도 라이딩 하기 좋은 슬로프가 많다?

경기도권임에도 눈 팍팍 뿌려서 설질도 비교적 괜찮았어요 

첨언하자면 푸드코트 라멘이 맛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