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시즌권 한다고 요 몇일 들어 왔다
늦은 밤 잠이 안와서 지난 글 보기 하고 있는데..
진짜 헝게는 매달 불 타 올랐던 것 같네요. ㅎㄸㄸㄸ
9월 소스를 보니.
딱 한번 이였지만 지난시즌 게스트로 갔던 시즌방 사람들이 얼마나 친절했었는지 새삼 느끼네요.
몇몇분은 여기 게시판에서 보이는 것 같던데.. 다들 친절하고 보딩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낫설어서 뻘쭘한 노땅 잘 챙여줬었네요. 이번 시즌도 한번 가볼려고 했는데.... 하이원은 시즌방들 다 막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갑자기 새삼 감사함이 드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