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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은 직진하는 스키어 천국입니다. 정말 많아요
그래서 해머로 크게 턴하기 힘든 곳이죠
우리나라에 국제 리조트 수준의 리조트는 용평과 하이원 이라 볼수 있습니다. 무주는 아예 제낍니다. 영원한 불호 ㅠㅠ
용평은 울나라 처음 리조트라 슬로프 설계가 스키 친화적인 것은 맞습니다. 당시 스노우보드가 없었어요. 중급 슬로프가 적습니다. 초급과 급경사가 많죠.
하지만 스키어 들이 눈치 주지 않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적응이 되었어요. 하지만 울나라 스키 최강자는 용평 레인보우에 다 있다 하더군요..
최고의 강점은 눈이 가장 많이 올 확율이 높다는 거죠.. 울나라에서만요.. 또한 3개의 작은 스키장이 모인 형상이라 사람이 흩어집니다.
스키어들이 많아서 그렇게 느껴질뿐이고, 대체로 비매너는 전체이용객 기준으로 나뉘다보니...;;
비율상 스키어 비율이 더 높아서 그렇습니다만..
용평의 나름의 룰을 숙지하시면, 크게 지장없어요...
1. 일단 슬로프 도입부 및 경사 시작부분에서는 서서 눈치를 본다..
2. 진로 확보되면 눈치껏 진행...
3. 말아타거나, 횡으로 라이딩하거나, 느리게 넓게 슬로프를 사용한다면?
보더든, 스키어든 옆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사람을 볼것입니다..
4. 위의 것들만 조심해도...크게 문제될것은 없을거예요...
5. 난 모르겠고, my way~ 하시면? 텃새를 좀 느끼실지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