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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15:07:20 *.91.7.130
저 부분이 저렇게까지 잘 접히는 곳은 아닌데....
혹시 부츠가 발 사이즈보다 크지 않나요??
2020.10.07 15:08:22 *.172.135.199
2020.10.07 15:10:33 *.91.7.130
아 저는 발이 좀 작으셔서 저 부분이 접히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부츠에 기대는 경우에 발목 부분이 접히는 경우는 흔한데 저 부분이 접히는건 흔하게 보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사진 다시 보니 발목 부분도 꽤 접히는거 같아보이네요~
근데 절개선이 있어서 접히는거라서...음^^
저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
2020.10.07 15:10:31 *.172.135.199
2020.10.07 15:15:59 *.91.7.130
발가락 움직이면서 생각해 봤는데 까치발을 들어야 접히는 부분....ㅎㅎㅎ
2020.10.07 15:10:21 *.178.49.176
아..사망하셧네요..좋은곳으로 보내주시고 새로 입양하셔야겟어여 ㅠㅠ
2020.10.07 15:11:18 *.172.135.199
2020.10.07 15:12:29 *.178.49.176
2년만에 저렇게 돼는게 쉽지않은데 프로급으로 타시나보네요 ...베이스 같은곳이면 원포좀..ㅠㅠ
2020.10.07 15:16:23 *.172.135.199
2020.10.07 15:12:01 *.32.182.181
2020.10.07 15:12:24 *.221.155.201
부츠로서 재기능을 못하는거 같네요..ㅠ
2020.10.07 15:15:15 *.212.31.189
저 부분이 접히는 건...
하이크업을 많이 하거나...
아니면 라이딩 할 때 발 뒤꿈치가 뜬다는 뜻(앵클스트랩을 정확히 채결 안했다는) 인데요...
2020.10.07 15:18:13 *.172.135.199
2020.10.07 15:33:49 *.30.118.207
제가 수년 쓰다 무너진 것이 느껴져 버리려 하니 버디였던 친구가 자기가 쓰겠다고 하여 수년 더 쓰다가 밑창이 떨어져서야 버린 적이 있어요.. 개인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무너짐의 척도는 매우 주관적 입니다. 부츠 외피의 stiffness를 많이 요구하는 스타일의 라이딩은 조금만 무너져도 무너진 것이죠.
2020.10.07 15:37:41 *.172.135.199
2020.10.07 15:57:51 *.235.9.152
2020.10.07 15:59:08 *.172.135.199
2020.10.07 16:39:15 *.123.124.193
텅 바깥쪽에 추가되는 보강재가 텅을 안쪽으로 밀어내는 상황이 지속되어 저리 된것 같네요;;
발목을 많이 접으시는 편인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발목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츠로 갈아타시는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마냥 텅이 하드하다고 라이딩이 잘되는건 아니고 보강재 왕창 끼운다고 만능도 아니니까요
그러니저러니 해도 지금 상황에서는 보내줘야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하네요 ㅎㅎ
2020.10.07 17:34:23 *.39.203.57
2020.10.07 16:48:03 *.112.8.34
발목도 아니고 발등이 저래 접히다니... 수명이 많이 지난듯 하네요..
언넝 새부츠로 갈아 타세요~~
신세계를 보게 될겁니다. ㅎㅎ
2020.10.07 17:22:35 *.91.184.133
댓글을 보고 보니까 일부러 접히는걸 심하게 강조(?)하신 것 처럼 보이네요 ㅎㅎㅎ
맘편하게 더블보아 지르시고 만족스런 한 시즌을 보내시죠!
2020.10.07 17:31:28 *.39.203.57
2020.10.07 19:15:41 *.222.100.140
2020.10.07 19:36:07 *.226.207.107
2020.10.07 20:57:16 *.197.178.129
라이딩시에 발사용법에 따라서 저렇게 접힐수도 있습니다.
지난 시즌 나카모토 유코/코시 히로시 캠프 때 해준 설명이었고, 두 사람의 부츠가 저랬습니다.
원충님 잘 타시는군요!?!?!?
2020.10.07 21:22:36 *.172.135.199
저 부분이 저렇게까지 잘 접히는 곳은 아닌데....
혹시 부츠가 발 사이즈보다 크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