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타 파라다이스, 버드오브페더나 제스키무라도 여성용으로 유명합니다.

여성 이시면 무조건 나이트로 빅토리아.

무게도 가볍고, 플렉스도 딴딴하고.

처음에 가격은 부담은 되지만 나중에 중고 매물로 팔기도 좋고, 전향각 으로 갈때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요거 한번 사면 정말 오래 탑니다. 망가지지 않으면 4시즌 이상

(가격이 부담되시면 이월상품 알아보셔야 하구요)

대문자 s정도 타시니까 길이는 149로 가셔야 하구요.

추가- 해외 직구도 생각해보세요. 생각보다 관부과세 적게 나와요. 단점이라면 as 가...;;;;;

뭐 그래도 사설에서 왠만한건 고치니까 괜찮을듯 싶네요.

금액이 조금 걸리시는거면 150초반 일반데크 보셔도 좋은거 많습니다. 빅토리아가 좋은데크인건 맞지만 이월이 거의없고 신상은 할인이 적게들어가서 가격이 너무 쎄서.. 사실 저가격이면 다른라인 최상급 사고도 남는금액이라.. 여성용은 살로몬 집시도 괜찮고 조금 나중까지 보시면 xlt나 캐피나 울트라노바 이런애들도 괜찮아요

빅토리아 너무 비싸요....그가격이면 그냥 해머나 남성용 상급 라인 데크를 살것 같아요... 자주 추천되고 거론되니 좀 너무 코리안버블 같은 느낌의 가격...플렉스가 높긴해도 유효엣지도 그냥 보통인데... 그렇게 좋은가 싶기도 하고 기회가 되면 시승해보고 느낌을 알아보고 싶긴 한데 그거 알자고 굳이 백만원 지출 하고 싶진 않아서 아직 안타보긴 했습니다.
저는 아버 스운 추천해요. 이월모델 남아있고 올해껀 플렉스가 하나 줄었던데.. 저는 작년 모델 아버 케이던스 타봤는데 스운보다 플렉스 낮은데도 여성라인치곤 하드하더라구요. 라이딩에 나쁘지 않았고 가볍고 잘나가고 그립력 괜찮았어요. 그러니 같은 기술이 들어갔지만 좀더 단단한 스운을 추천드려요. 길이는 라이딩 위주로 가실것이면 좀 길게 타셔도 돼요. 146은 좀 짧은감이 있어요.
구피는... 항상 조심히 타셔야 합니다... 스키어들도 무섭지만 레귤러보더들과도 서로 시야 사각이 생기는 부분이 있어서 출발전 항상 앞뒤옆 다 살피고... 조심하세요 ㅠㅠ 그래서 전 오른쪽에 붙어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