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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즌권을 매년 거의 10년가까이 거르지 않고 샀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이제 올해는 거르게 되네요.
그동안 참 \열심히 탔는데 이제는 그러기도 쉽지않고 장비3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다 방출하려 합니다.
그동안 탔던 데크들은 많은데....... 최근에는
160 오가사카 fc , 150 011 플랫킹, 152 플랫스핀, 154 버튼 커스텀 이렇게 돌아가며 탔습니다.
성향은 지금은 관광모드지만, 데크에 따라 오가탈때는 카빙, 플랫킹은 비비기 조금 하는 정도로 즐겼구요,
이제는 라이딩 슬슬하면서, 살짜쿵 트릭몇번 하는 정도로 가끔 탈것 같네요.
그래서, 모두 다 처분하고 하나만 사려하는데, 구입전 조언을 얻으려 합니다.
우선 바인딩은 말라비타, 제네시스, 팔코르, XF 있는데 제네시스만 남겨놓고 다 처분하려하구요
데크는 다 처분하고, 올라운드 용으로 프로토타입투 152 생각합니다.
데크길이는 제가 타본것들중 올라운드용으로 플로우 화이트아웃 153이 느낌이 제일 좋았습니다만, 아쉽게도 화이트아웃은
구할수가 없는 데크가 되어 버렸고, 다른데크들도 153사이즈는 잘 없네요..
그래서 내구성이 네버썸머가 특히 좋다고 해서 프로토를 결정하려 하는데 혹시 다른데크 조언부탁드리며, 프로토는 어떨지
많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