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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첫 장비 (데크 부츠 바인딩)구입 하려고, 예산도 빼놓고
비교 해보고 살 장비 목록도 정해 놨습니다.
이제 슬슬 학동에 좀 규모가 큰 매장에는 제가 생각 해놓은
장비들이 전부 입고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작년을 돌이켜 보면, 시즌이 시작 되면 시즌 초반 되자마자
인기있는 모델들은 전부 품절이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한 11월? 초중반 쯤에 사면 되겠지? 생각 했는데,
(11월 초중반만 되도 인기 모델들은 재고 빠지나요?)
벌써 부터 지름인증 글들이 올라오고, 매장에도 물품들 입고 되고 있어서,
뭔가 지금 사이즈 있을때 사놔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고민은 코로나 시국에 스키장 운영이 단축 되거나 집합금지 명려이라도 떨어져서
스키장 몇번 가보지도 못하고 시즌이 끝날까봐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럼에도 장비를 사고 싶은 마음이 더 큰거 같은데,
이럴때는 그냥 질러 버리시나요? 그리고 지르기로 마음 먹었으면,
사이즈 빠지기 전에 미리 사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