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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런 일이 있었죠

http://www.hungryboarder.com/4694712

 

아침에 출근하는데 문자가 왔습니다

 

친구 : "문자보면 전화 좀 주라"

 

글이지만 먼가 다급함이 느껴졌습니다

평소 이런 문자를 안 보내는 친구인데, 혹시 집에 일이 생긴게 아닐까?

걱정이 되서 운전 중이지만 전화를 걸었습니다

 

더블 : 문자 봤어 집에 무슨 일 있어?

친구 : 응.... 돈 좀 빌려줄수 있어?

 

덜컹했습니다 사고가 나서 수술비가 필요한 건지 싶어서

 

더블 : 먼일인데?? 큰 돈 필요한거야?

친구 : ....... 카메라가 좋은 가격에 나왔어

 

 

─┏   일단 운전 중이라 끊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어제 나한테 잘 했어야지ㅋㅋㅋ

엮인글 :

전방낙법그녀

2010.12.23 08:50:43
*.116.196.225

우정이 돈독 하시네요

moo.

2010.12.23 09:03:19
*.126.245.241

Give and Take.

Classic woo

2010.12.23 09:16:56
*.175.165.120

절친이네요 ㅋㅋㅋ

아롱이사랑

2010.12.23 09:39:16
*.214.157.185

글을  읽으면서  조마조마 했네요~~ㅎㅎ  훈훈합니다~~

아롱이사랑

2010.12.23 09:41:24
*.214.157.185

제목을  보니 생각이 나서요~~ㅎㅎ

 

한치 두치 세치 네치  뿌꾸빵 뿌꾸빵~~

 

한치 두치 세치 네치 뿌꾸 뿌꾸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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