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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목을 강하게 쓰는 스타일의 라이딩은 웬만한 부츠는 금새 넉다운 시켜 버립니다. 이건 개인 스타일 차이가 상당히 큰 영역 이죠.

 

이때 고려해볼 것은 K2 사의 Endo BOA 시스템이죠  부츠 속 발등 위 부분에 엊힌 패드를  발바닥  쪽으로 잡아 당기는 보아 인데 바로 부츠가 숨이 죽으면 힐 리프트 heel lift 되어 버리는 곳을 잡아 줍니다.  아직 특허가 안풀려서 다른 부츠 회사는 못 만들어 파는 듯 하고요..

 

저도 그런 스타일인데도 부츠 사용 기한을 최소 1.5배 이상 늘려 주는 듯 합니다.

 

저는 당분간 계속 엔도보아만 쓸 것 같습니다.  K2 부츠 중에도 엔도보아 없는 모델도 있어욤.

 

추가 :  엔도가 아니라  '콘다' 라 바로 잡아 주시네요... 제가 헛갈린듯합니다..ㅎㅎ

엮인글 :

STEMCELL

2020.10.12 12:18:39
*.217.143.169

엔도가 아니고 콘다 시스템 아닌가요?
하급 T1 부츠와 쓰락 사용해본 입장에서 콘다시스템 유무가 사용기간 증대를 가져오진 않았습니다.
그냥 하드 할수록 무너짐이 더뎠습니다.. 뭐랄까.. 내 공격력이 10이고, T1은 방어력 7에 HP30 이라 10번 공격하면 죽는데... 쓰락은 방어력 9에 HP50 이라 50번 공격할정도로 갭차이가 크게 났다.. 정도?

업다운맨

2020.10.12 12:55:20
*.235.8.133

콘다가 꽈악잡아주는 맛이 있쥬 쓰락시스써볼때 느낌이 좋더라구요 대신 풀면서 타지않으면 너무 아프고... 다른부츠 신었을때 마치 안묶고 타는느낌입니다ㅎㅎ

thrust

2020.10.12 13:04:25
*.123.124.193

발등 부위를 눌러서 발바닥과 뒷꿈치가 뜨지 않게 하는 시스템은 콘다쥬

엔도는 부츠의 제작기법 중에서 뒷꿈치쪽의 파츠를 최대한 단일화시켜

부츠에 가해지는 프레스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내구성 증대를 꽤하는 거라 다르긴 허구요

 

콘다가 잘 맞는 유저들이 발목사용 극대화를 위해 외피를 강하게 결속하지 않고 

타게 되면 장기적으로 부츠텅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현저히 줄긴 할거라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guycool

2020.10.12 13:50:44
*.33.153.135

콘다 던가요? ^^

송낙엽

2020.10.12 13:58:14
*.36.168.102

쓰락시스 신고 있는데 콘다 덕분에 내구성 좋아진거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내구성은 기존 부츠랑 별반 다를게 없는 것 같아여

밍밍밍~

2020.10.12 17:19:09
*.84.23.220

전 발목 못 쓰는 부츠는 정말 못 쓰겠더라구요.

그래서 무조건 투피스 형식으로 삽니다

쪼돼

2020.10.13 19:53:51
*.79.224.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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