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용평 시즌권을 끊었는데요. 용평이 밤 10시까지만 운영을 한다고 해서
금욜 야간을 타기 위해 곤지암이나 지산 야간권을 끊을까 고민중입니다. (주중 퇴근후 종종 달려가고 싶기도 하고요)
용평은 거리가 멀어서, 주말에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곤지암이나 지산은 주로 금욜 야간에 이용을 할 것 같은데요.
곤지암과 지산 중 어디가 사람이 더 적을까요? 가격 차이가 좀 나기는 하던데, 어느 곳을 추천하시나요..
지산은 4~5년 전쯤 가 본 것이 마지막이고, 곤지암은 가 본 적이 없습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지산 야간 사람이 더 많고
곤지암 야간이 더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