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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멤버들끼리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디스코드 하는 1인입니다.
하지만, 양쪽 둘다 꼽으면 외부소리가 안들리고, 한쪽만 끼더라도 외부소리가 많이 차단되는데..
찾아보니 이런 이어폰이 있더라구요. 외부소리가 들리는 블루투스 이어폰 2종류 입니다.
이런건 어떨까요? 둘중 어느게 괜찮을까요??
둘다 마이크 내장형인데...스키장에서 쓰고 계시는 분이 계실까요??
1. 아콘 Freebuds X Thru (4만원)
- 자세히 보시면 이어폰에 구멍이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외부소리가 바로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2. 자브라 엘리트 75t (18만원)
- 히어 쓰루 기능이 있는데 가격이 조금 고가입니다..
음... 같은 모델은 아니구 제가 콩나물 대가리 모양을 싫어해서 아래꺼랑 비슷한 akg꺼 이어팁을 평소에(스키장 아님) 쓰는데요. 히어쓰루 저기능 잘 안쓰긴 합니다. 가끔 키는데 제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라 정확히 모르는건지는 몰라도 쓰루 기능이 시간 좀 지나면 해제 되는것 같기도하고(이건 제가 신경질나서 마구 조작해서 꺼지는 걸수도 있어요) 쟨 터치라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꺼같은 경우는 스와이프라서 그런지 손꾸락 인식도 잘 안되고..그래서 그냥 누가 저한테 말할때 한쪽 뺍니다 ㅠㅠ 옛날사람이라 그런지 넥밴드 보다 운동성 편한거 말곤 조작성이 모든 면에서 떨어져서 사용이 넘나 귀찮아요... 글고 저걸 켜면 주변 소음이 마이크 통해 수집돼듯 들어와서 도로에 버스 엔진도 부릉부릉 하고 들려오고 저멀리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도 들리고 생각보다 많은 소음으로 좀 힘들더라구요. 아래꺼 쓰시려면 장갑 손꾸락에도 잘 반응 하는지 보셔야 할것 같아요. 여러명이 스키장에서 쓸거라면 당연히 저렴한게 더 낫겠죠.
애프터샥 추천합니다.
볼륨을 크게 하면 주위 소리가 그만큼 차단 되지만
스키장에서 쓰기 참 좋습니다. 전 완전 만족하면서 쓰네요
소리를 크게 하면 귀 주변에 안마기능이 발생합니다.
저음일때도 다른 이어폰과 크게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음질은 크게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만
막귀인 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