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잘 안다기보단 너무 폭력이 쉽게 나가신거같은데;;

진짜 심각하게 뭔가 도발같은걸 하지 않은바에야 말로 잘 해결을 보셔야 ㅎㅎ

요즘은 다른 사람의 일에는 도움주는 것도 조심스러운 세상이니...

참 각박한 세상이죠.

예전에 급한일 있어 아파트 뒤쪽 주차장 가는 도중에 중?고등학생 정도 보이는 학생들이  한 7~8명 이서 담배 피고 있더라구요 제가 무슨 깡으로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중에 대장 같은 한놈에게 야! 너희들 몇살이야?  담배피는건 좋은데 어른이 오면 숨겨야 할꺼 아니야!!고 엄청 소리 질렀었죠 ㅋㅋㅋㅋ 다행이 그냥 담배끄고 가더라구요 조금 떨리긴 했었죠

지금은 그냥 무시합니다ㅋㅋㅋ

청소년 흡연을 못하게 하는건,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 흡연으로 인해 몸에 해가 갈까봐 못 태우게 하는건데,

담배핀다는 이유로 저렇게 다짜고짜 때리면 무슨의미가 있나요,

뭐가 더 중요한지도 모르고 나이가 벼슬인 꼰대 마인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나이만 먹었지 진짜 철없는 꼬맹이는 따로 있는거죠.

법적으로도 미성년자의 흡연은 해롭기때문에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어른들에게 담배, 술, 약물 제공 금지 의무가 지워지는거구요. 관습적으로 훈계를 할 순 있겠지만 폭력을 행사하는건 어떻게 봐도 위법이고 잘못된 행동입니다. 학생들이 참았지만 폭력을 행사해서 방어했어도 정당방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