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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때문인데요
요세 라식,스마일라식,라섹 많이들 하잖아요?
솔직히 렌즈끼면서 타는게 은근히 한계가 있는 것같아요.. (그것도 시즌에만 쓰니까 일회용)
안경 위로 덮어쓰는 고글이 있다지만 너무 불편하네요.;;; 안경 빼고 타자니 굴곡이 안보여 무서워서 못타겠고...
한달전 친구 한명이 라식을 했는데 약 1주일 동안 카톡으로 "내눈 ㅈ된거같아!" 매일매일 보내다가
이제 괜찮아 졌는지 "라식 좋더라 세상이 달라보인다 너도 꼭해라" 라고 보내네요 ㅎㅎ;;
솔직히 무서워서 못하겠네요.... 부작용도 부작용이지만 아픈게 싫어서 ㅋㅋ;;
시력 나쁜 사람들은 참 무슨 스포츠를 하든 여러모로 불편하네요...
꼭 이맘 때 쯤이면 하게되는 고민이네요
수술 할 건 아니지만 검사라도...
저 라식 했는데 이제 9년 정도 되었습니다.
시력은 처음 교정 했을 때 1.5, 1.5 로 결과가 매우 좋았었고
공장형 안과는 피하고 라식 수술 기계를 비교적 신식으로 보유하고 있는 곳을 선택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에 걸리는 시간은 약 10분 가량입니다..ㅋㅋ 엄청 허무함..
수술 끝나고 나오자 마자 잘보입니다... 바로 쓰던 안경 버리면 됨..
금요일에 라식하고 월요일 출근해서 일했습니다.
2일 엄청 아프고 그 뒤로 한 5일 정도 눈이 시려서 선글라스 실내애서도 꼭 착용했습니다.
그 때로 돌아가도 다시 할 것 같아요 너무 편합니다.
전 렌즈삽입술 했습니다.
아프기는 졸라 아픈데
각막을 깍는 것도 아니라서 더 안전하다는 것 같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라식 또는 라섹 하세요 제주위에도 안한사람 한사람 둘이잇는데 차이가 심해요 일단 일상생활 할때 만족감이 다르다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