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추격자에 강한 인상을 받은 부인이 기대되는 영화라면서 같이 보았습니다.

 

저도 역시 스릴러 쪽 영화를 좋아해서 같이 보았지요.

 

우선,  매우 잔인합니다. 선혈이 자주 등장하니 이런 걸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비추입니다.

 

영화 구성이 매우(?) 복잡하게 짜여져 있어서 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봐야합니다~

(대사도 잘 들어야하고요~ 전 몰입이 좋았지요~)

 

제가 영화 보았던 상영관에서 엔딩컷이 올라갈 때 관람객 반응은  만족보단 실망하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전 몰두하면서 재미나게 보았거든요. 집으로 귀가하는 길에 차안에서 부인과 영화 구성 해석을 위해 열띤 대화를 나누었죠~)

 

그리고 엄청나게 긴 러닝타임 21:20 분 영화 끊고 24:00에 극장에 나왔으니요... 출근길 피곤의 압박...

 

그래서 제 점수는요~ 별 4.2개.

 

여튼,  라스트 갓 파더 기대합니다.

엮인글 :

세인트 카사노바

2010.12.23 11:32:15
*.117.103.93

응?? 이거 아까 올라온거 아니였나요? 광고?

[Oops]

2010.12.23 11:33:20
*.95.187.27

그래요? 광고 목적으로 올린건 아닌데요~?!

문싸~

2010.12.23 11:34:46
*.166.190.85

피튀기는게 잔인한가; 여태 잔인하다는 영화다 보고서도 잔인하단 생각한번도 안해봤는데

 

함 봐바야되겠네요 ㅎ

오해

2010.12.23 11:41:28
*.196.131.216

잔인하고 욕설이 난무해서 19금인건가;;

 

다른쪽으론 볼만한게 없는것인가요 진정!!!!

 

 

[Oops]

2010.12.23 13:15:55
*.95.187.27

주인공들 연기 및 전 영화 전개가 좋았습니다.(지극히 제가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해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2308
9470 맨시티가방 받았는데.... [2] ITMAN 2010-12-23   496
9469 죽으란법은 없나 봅니다. 영기아범 2010-12-23   419
9468 ㅠㅠ성우로 스키수업왓는데.... [14] 지환 2010-12-23   722
9467 퀴즈 좋아하는데.. 이 문제는 진짜 어렵네요.. [23] NExT4EvER 2010-12-23   3048
9466 수술보더님 글을 읽고 생각난 망할 빌어먹을 행운의편지. [3] googlecool 2010-12-23   628
9465 27~29일 곤쟘 콘도 당첨됐는데... [2] 샼티 2010-12-23   476
9464 이브날 커플보딩 계획중 무릎랜딩 [5] 실크로더 2010-12-23   610
9463 22일 엘리시안강촌 고글주으신분 ㅜ.ㅜ file [2] 초초초짜_10... 2010-12-23   572
9462 회상..... file [8] .  2010-12-23   543
» 영화 '황해'를 보았지요~(노스포) [5] [Oops] 2010-12-23   743
9460 헝글 장터 사기 [3] [보드맨] 2010-12-23   671
9459 설상가상 → 전화위복 file [9] 백설공주 2010-12-23   647
9458 간접고백 받았습니다. [14] 말기 2010-12-23   1019
9457 안녕하세요 [1] 요솨솨솨 2010-12-23   384
9456 창원에 제 9구단 탄생 "NC 소프트 창단의사" 라고 기사 떳네요.. [7] decoy 2010-12-23   451
9455 동영상편집기?? [4] 이제.. 2010-12-23   328
9454 자연산 보더 [12] 수술보더 2010-12-23   866
9453 어제 보드 어떻게 타셨나요? 눈이 아니라..... [3] Jay-Z 2010-12-23   573
9452 안드로이드 스맛폰 쓰는분들을 보세요.. [20] 동구밖오리 2010-12-23   706
9451 아...이제...결혼, 혼수, 와이프 보이면.... [1] 원후 2010-12-23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