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 입니다.

전 환경 친화적 왁스 사용하고 실외에서 합니다.

전 고수가 아닙니다만.

저는 보드 베이스가 극도로 더러울 때 ,  베이스 흠집 수리 할때만 ( 이래야 붙습니다 ) 리무버 쓰고 정기적으로 하진 않습니다.

요건 갠적인 생각인데요... 왁스 아낀다고 얇게 펴면, 펴 바르기가 힘들어 다림질도 본의 아니게 많이 왔다갔다 하게 됩니다.

지나간 속도도 중요하겠지만, 자주 왔다갔다 하는 것도 영향이 많이 가니... 그게 아니라면 적절한 온도로 한번에 펴 바르면 따뜻한 기온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펴바른 곳을 다시 가열해 주면 더 좋은지 않좋은지 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자주 왔다갔다 하다보면 따끈따끈 ... 결론은 아끼지 말고 팍팍 바르자???

ㅎㅎ;

소재마다 다르지만 해머급 고급 데크면 온도를 너무 높지 않게 잡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왁스 원리나 보드 왁싱 원리 알면 간단한게.. 결국 빠른 합성수지가 있고 그 사이 기포가 있죠. 그 사이 왁스를 침투해서 메꾸는게 왁싱이고 왁스 색이나 종류에 따라 분자크기가 달라 침투하는데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거구요 

주관적인 것이라 당연히 그렇겠지요.. 하지만 침투 시키려면 어느정도 뜨뜻해 집니다  왁스 녹여 붙이고 보통 3-4번 정도 다림질 반복 하면요.  더 정학하게는 다리미 표면 온도계 도 있으나 잘 사용 안하게 됩니다.

잘 사용하게도 안되고 꼭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마 구하기도 어려우실 터인데 저도 첨에 태울까 겁이나서 어렵게 장만 했는데 한두번도 안쓰게 되네요.. 보드 베이스가 쉽게 타지 않는 거라 엄청난 고온으로 방치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래도 궁금하시다면 

 boardoc.tistory.com  에서  ' 다시 들여다 본 온도계 ' 포스트 참조 하시길..  제 블로그 임다.. ㅠ

제 것 정확도도 떨어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