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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슬러 초보캠프 브로셔를 봤는데 정말 가고 싶게 만드네요
이제 1년차라 진짜 이리저리 헤메고 있는 와중에 정말 단비같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저렴한게 오히려 의문점이 드네요
제대로 못하고 실패하긴 했지만 작년에 1회 유료강습을 받아보긴 했는데
2시간에 12만원이었거든요 게다가 리프트 비는 별도였고요 1:1 강습이었습니다.
이번 케슬러 캠프는 2박3일에 18만원 정도인데 저렴해도 너무 저렴하네요
먹여주고 재워주고 가르쳐 주는데 이가격이라니....
혹시 강사 한분에 강습인원 20~30명씩 붙여서 하는건가요???
예년에 가보신분들께 질문을 드려봅니다.
제가 받았을 때는 1:6~8정도 비율이었습니다.
가격은 크게 차이 없었던 것 같고
식사/숙소/리프트 이 3가지만 보고 가더라도
이해득실로 따지면 확실한 이득입니다.
게다가 걱정하신 저렴한 가격말인데요. 보드판에서 듣도보도 못한 곳이 아닌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케슬러에서 대충 진행할까요? 케슬러 이미지가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