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약 6개월간의 긴 피스랩 시즌을 무사히 안전하게 재미나게 잘 마쳤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일정으로 10월 31일에 마지막 보딩을 했습니다.
피스랩에서 겨울시즌의 문제점과 스킬들을 연습하고, 개선을 한 것 같아서 겨울 시즌이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
이제는 일상에 복귀해서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겨울 시즌 준비나 해야 겠네요.
* 6개월간 고생많이 한 데크와 바인딩, 겨울보다 혹독한 환경이였음에도 꿋꿋하게 잘 버텨주어서 감솨!!!!


어찌 보면 미래의 유일한 슬로프에 미리 적응함도 좋을듯한 단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