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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어서 다시 웰팍으로 시즌권 구매하고 기다리는데,
이미 저의 마음은 해탈했네요...
11월 이면 어떻고 12월 이면 어떻겠습니까...
길어봐야 일주일, 그리고 한번에서 두번 먼저 탄다고...
엉덩이에 생길 멍이 덜 생기고...
안되던 카빙이 아름답게 되고...
안돌아가던 몸이 김연아처럼 돌아가겠나요...
어짜피 엉덩이에 멍도 들고, 엉거주춤 라이딩 자세나 잡아야겠지요...
저는 마음을 편히 놓고...
기다리렵니다.. 결국은 지네도 회사고, 스키장인데 손해보기 싫으면 열겠지요...
마음을 편히 하고 기다립니다...
물론 속마음은 아래와 같네요..
P.S: 친구 찬스로 비발디 시즌권 싸게 구매 가능햇는데 안한게 뼈 아프네요..
P.S2 : 물론 내년 시즌권은 휘팍 살겁니다.. 두고보자 웰리힐리....
P.S3 : 용평이랑 휘팍이신분들 부러워서 죽겠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