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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종종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시는 분들을 만나곤 하는데,
앉아서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가지만,
그걸 양손에 들고 힘들게 균형잡으면서 보는 형제들은 잘 이해를 할려고 노력까진 할수 있는데
정말 그걸 양손에 들고 쟁반처럼 어디 이동하듯이 걸어 다니면서 그걸 보는 분들은 이해를 못하겠어요..
.
2010.12.23 14:09:53 *.137.88.45
이해하실 필요도,
이해하시려고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
2010.12.23 14:11:40 *.10.141.126
휴대성이 좋은 기기는 아니지요...
2010.12.23 14:11:45 *.137.8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만의 스따일인걸요~ ㅋㅋ
2010.12.23 14:12:26 *.88.244.165
그냥 그러려니 하심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쓰고 싶은 사람도 있는거잖아요
이해가 안가시면 굳이 이해하지 않으셔도 될듯한데요.
나 이외의 사람들의 모든 행동을 내가 이해할 필요는 없잖아요
2010.12.23 14:15:31 *.230.135.207
아이패드 참 사이즈 애매하긴 하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0.12.23 14:35:22 *.195.229.227
아까 밥먹으로 가는데..어떤분은..아이패드 서류봉투처럼 옆에 끼시고 이어폰으로 음악듣고 가시던데..
2010.12.23 14:36:08 *.195.122.215
한손으로 들어도 그닥 무겁지는 않습니다.
....
전.... 키보드 킷 사서....꼽아놓고 놋북처럼.......;;; 써봤는데 불편하더군요
2010.12.23 14:36:58 *.102.26.60
저도 가지고 있긴하지만 지하철에서 서서 기기 이용하는데 무겁거나 그렇진 않아요.. 그냥들고 쓰기 괜찮은데..
다만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않써요..
2010.12.23 14:45:12 *.54.195.103
아이패드 들고 다니면서 잘쓰는데.......
무선 네트워크쪽 일하다 보니 텔넷도 되고 무선 검색도 되고 시그널 측정도 되고...
노트북보다 가볍고 베터리 오래가고.....
그래서 쓰기시작한건데 익숙해지니 지하철에서 음악들으면서 영화보면서...
걸어갈땐 옆에 끼고......그러고 있습니다...
2010.12.23 14:58:11 *.166.50.147
한번 사용해보세여
잠간 만져보는게 아니라
제대로된 어플 다운받아서요
그이유 이해가실겁니다. ^^;
2010.12.23 15:01:22 *.6.1.2
저도 써봤는데
지하철에서 보는건 이해가 가는데
들고다니면서까지 쓰는건 좀 덕후같아서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길가다 뭐에 걸려서 자빠지질 않나 -_-
2010.12.23 15:15:47 *.195.122.215
아...완전 이해가네요.
상상가서 무섭네요..ㅋㅋㅋ
2010.12.23 15:58:52 *.239.132.194
이해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그러시면 됩니다 ㅋㅋ
이해하실 필요도,
이해하시려고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