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스스로 어떤게 좋은 제품인지 보는 눈이 부족해서 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네요. 말씀해주신 제품 중고로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

총알을 더 쓰면 쓸 수 있는데 첫 장비 구매하는데 오버지출은 최대한 피하고 싶어서요... 그렇다고 너무 저가형은 쓰기 싫고 ㅠㅠ 정말 고르게 어렵네요. 말씀해주신 제품 검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제가 유니온 3피스를 좋아하는건 아니구요~ 유튜브를 보다보니 60만원으로 장비 맞추는 영상이 있던데 거기서 3피스가 좋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바인딩을 구매할 때는 3피스로 되어있는걸 구매해야되는 줄 알았어요 ㅎㅎ.. 아직 어떤 장비가 좋은건지 혼자 판단할 능력이 안되기에 ㅠ  말씀해주신 제품도 바로 검색해보겠습니다.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각각 장단점이 있어요.

3피스는 힐컵이 조정되니까 부츠 사이즈가 어느정도 커버가 됩니다. 센터링 조절 역시 쉽구요.

대신 힐컵이 점점 밀린다는 단점이 있구요.

2피스는 당연히 힐컵이 고정이니 그 반대구요.

발사이즈가 매우 작거나 큰거나 혹은 S랑 M 바인딩 경계에 애매하게 걸린게 아니라면 2피스여도 큰 관계없습니다.

그런 장단점이 있군요. 평소 신발을 265 ~ 270 정도를 신는데 바인딩을 구매하기전에 부츠 사이즈부터 확인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쓰리피스 바인딩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알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잘팔리는 버튼이나 플럭스 같은 회사가 기술력이 없어서 쓰리피스 바인딩을 안만드는 게 아닙니다.

쓰리피스 바인딩은 센터링 세부 조절 같은 것이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는 대신 강한 충격이나 부츠의 중심이동에 따라

힐컵 연결 부위가  밀리거나 덜렁거릴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부츠 사이즈가 애매하지 않다면 2피스가 더 좋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부츠사이즈가 255, 260 인 경우에는

버튼이나 플럭스의 투피스 바인딩 S 사이즈가 잘 맞습니다. 하지만 265면 M 사이즈 바인딩이 힐컵때문에 센터링 맞추기가

힘들어지게 되죠.. 이때는 3피스 바인딩을 쓰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내구성에서 좀 손해를 보고 센터링에서 이익을

보는 거죠. 각 바인딩과 부츠가 회사가 달라지면 궁합도 달라지기 때문에 많은 경우의 수를 따져 보셔야되요.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평소에 신발 사이즈를 265 ~ 270을 신고 있는데

오늘 집에 가면 발사이즈부터 실측을 해보아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분이 유니온 포스 이월상품을 추천해주셨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STR은 사이즈가 남아있네요. 후기도 나쁘지 않고 하앍님 말씀처럼 개선된 점이 많아보이네요. 오늘 하루종일 바인딩에 대해서 고민했는데 이제 고민 그만하고 이 제품으로 구매해야겠습니다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