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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측 262 나오고
쓰락 265 신어보니 발가락이 살짝 닿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기마자세시에는 닿지 않았지만
발볼이 아펐습니다.
트던 265는 발가락 닿는 느낌이 쓰락보다 조금 더 닿는 느낌이었지만
발볼은 편했습니다.
기마자세시 한쪽 발만 살짝 닿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트던 265를 구입했는데요..
집에 와서 신어보고 벗으니
한쪽 엄지 발가락이 저린 듯한 느낌이 오네요 ㅜㅜ
아무래도 발가락 닿는 것이 신경이 쓰여서
열성형을 할까 아니면 한 치수 더 큰 걸로 갈까
고민이 됩니다.
붓아웃 걱정이 되어 한 치수 늘리는 게 부담이 되는데(붓아웃을 걱정할 수준의 실력은 안되지만;;;;;)
이런 증상이 열성형으로 해결이 될까요?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까요?ㅜㅜ
중고 물품만 사다가 첨으로 신상으로 질렀는데 기쁜 마음이 하나도 없네요. ㅜ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성형으로 가능하긴하죠... 비용이 드는게 문제지만...
발가락 닿는정도라면... 전 집에서 신고 몇시간 돌아다녀서 늘려보겠습니다
어차피 부츠는 몇 번 라이딩하면 늘어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