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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8에 72정도 되는 보드 5~7번정도 타본 보린이입니다.
작년서부터 스키장 여기저기 다니면서 처음 보드 입문했으며,
렌탈 데크로 알리 널리 드라이브스핀 정도 하게 되면서 카빙에 관심이 생겨
시즌 끝나기 바로 전 어렵사리 프라이어 163을 렌탈해서 한번 타보고
해머 타봐도 되겠다 싶은 맘에 올초 장비 일괄 구매하면서 19/20노빌레 n8 ti를 중고로 업어왔는데
모를때는 그냥 타면 알아서 타지겠지 하는 맘으로 있었으나
시즌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정보를 알아가던 중 티탄이 들어있어 일반 우드덱과는
차이가 클것이라는 글을 몇번 보고 좀 불안해서 고수님들께 고견 여쭙니다.
물론 케바케겠지만 티탄이 컨트롤이 많이 어려울까요..??
혹시 입문으로 추천해주실 데크 있으시다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부츠는 k2 쓰락시스255에 바인딩은 xv m사이즈입니다.)
n8 은 안타봤는데, N8TI가 그렇게 어려운 데크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N8이든 티탄 들어간거든 어차피 낮은경사에서 기본기 다져야 하는건 똑같습니다 ㅠㅠ
근데 쓰락255인데 바인딩 M이면 유격 많이 심하지 않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