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 중 하나는, 제가 아끼는 스타벅스 박스에 ^^ 넣어서 보냈습니다.
바지 4벌의 사이즈가 M, L로 나눠지는거라
헷갈리지 않게 보낼려고 확인, 또 확인을 계획했으나 ;;;
이번주 내내 초과근무 확정과
겨우 오늘 우체국 셔터 닫히기 4분전에
헐레벌떡 ;;;;;;;;;;;;;도착할 수 있어서 4분께 택배 보냈습니다.
혹시라도
알파카빙님, 고도리삼팔광땡님, 크루짱별이님, 호국이님
와야 하는 바지가 안 오고 다른 바지가 왔다면.....
4분 서로 연락을 하셔야댈지도;;

곧 시즌 오는데 즐건 마음 가득 담아 같이 보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