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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나 타일 또는 대리석, 메꾸는 것과 교환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론 벽걸이를 선호합니다. 깔끔하고 어떠한 돌발상황도 없기 때문이죠.
엄청 무거운데, 잘못해서 외부충격에 의해 넘어지면 아이나 반려동물은 위험할 수 있지만, 벽걸이는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없죠.
단점은 화면이 무거워서 그런지, 혼자서 각도 조절하기가 힘들고, 밑으로 살짝 각도가 떨어지면 화면이 밑으로 확 떨어집니다.
그래서 미세하게 각도를 위쪽으로 해놨습니다.
깔끔한 걸 원하는 경우, 사운드바도 추가하실 텐데요.
화면과 10cm가 권장사양인데, 저는 5cm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애트모스 사운드 어쩌고 해서, 15cm 띄웠는데 거기가 고양이들 쉼터가 되었어요.
터치로도 작동되기 때문에 '데모 사운드' 어쩌고 하면서 새벽에 천둥치는 소리가 납니다.
화면과의 거리 5cm를 권합니다.
아, 그리고 선이나 나 보조 기기 정리에 관해서는 따로 사람을 불러서 시공해야 하는데요.
굳이 그런 걸 안해도 되는 게, 그냥 큰 화면 뒤에 얹어놓으면 됩니다.(설치 기사님들이 그냥 해주시더군요.)
깔끔함이 넘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