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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에잇에서 데페우드 사려고하는데
105만에서 약간할인해서 103만원인가 101만원인가 하더라구요
그 샾에서 해주는 길들이기 왁싱을 하는게 나을까요
지산 근처에 있는 왁싱샾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ppf?필름 하시는분들 계신거같은데 그것도 하는게 좋은건가요?
해머데크는 처음이라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당..
길들이기 왁싱, 왁싱도포 3회 이상은 좀 유사과학 느낌... 언젠가부터 PPF니 길들이기 왁싱이니... 좀 호들갑스럽게 관련샵 배불려주는 느낌이고 길들이기 왁싱이 내가 선수급 실력도 아닌데 굳이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어서 전 그냥 팩토리 왁싱 상태로 씁니다.
대신 시즌중 1주일이나 보름에 한번은 왁싱하고 연일 출격시엔 주 2회 할때도 있습니다. 이건 티가 나거든요.
ppf도 스키장에서 잔기스나 바인딩 자국 나는 것을 방지해 중고 방출시를 대비하기 위함인데
ppf 가격만큼 중고가 방어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고... 중고 거래 안해서 전 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물건 그냥 물건일 뿐인데 너무들 모시는 경향이 있다 생각해요.
이건 제 생각일 뿐이고, 새로산 이쁘고 좋은 데크 많이 아껴주고 싶고 하고 싶으시면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장비를 쓰시는건 글쓴님이므로 관리와 책임도 글쓴님의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