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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노벰버 디자이어 예약해서 구매 후
ppf랑 왁싱 맡겼는데 다음주에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직원분이 개장빵 타실거 아니잖아요?
하시길래 스케줄보고 생각중이라고하니
새데크 개장빵은 아깝다고하시던데 개장일 데크 손상이 많이 되나요??
슬로프에 돌이 많아 찍히는분 많다는글도 봤고.. 정확히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네요
어지간하면 익숙하고 파손걱정 없는 데크가 좋기는 합니다... 시즌 극 초반에는 적응이 안되서 어리버리한 움직임... 나만 그러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래서 적응안된 데크를 바로 타면 여기저기 처박기 십상이죠ㅋ
그리고 눈도 얇아서 베이스 손상위험도 있고, 슬롭도 보통의 절반이나 2/3 정도만 열어서 좁기 때문에, 밀집도가 높아서 한, 두턴 하고나면 강제 휴식을 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잘 못해서 옥양같은 데크랑 사고라도 나면 시즌내내 힘들어질수도... 개장빵 및 극초반 라이딩은 무조건 몸사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