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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신경안쓰고 대충 몇년간 막타다가 올해부터 지름신이 발동하여
이것저것 상급장비만 알아보고있는 1인입니다 ㅋㅋ
09/10 커스텀X를 구했는데 현재 바인딩은 09/10 커스텀 바인딩이고 2홀 디스크로 결합했습니다 (EST반딩 비싸서리ㅋㅋㅋ)
커스텀바인딩하고 카르텔이나 co2, c60 바인딩하고 라이딩에있어서 큰 차이가 나나요???
그런 상급의 비싼바인딩을 써본적이 없는지라
대부분의 글보면 커스텀X의 데크엔 최소 카르텔은 되어야한다는게 헝글의 일반적인 답변들인데
실제로 큰 차이가 있는지 답글 좀 부탁드릴께요 ㅎ
커스텀엑스에 카르텔, CO2,C60 다 사용해봤으며..
현재는 CO2 EST, C60 두개 쓰고 있습니다. 부츠는 3년째 이온입니다..
카르텔- 반응성은 비슷한 느낌이나 스트랩이 너무 불편.
살로몬, 롬, 플럭스등 바인딩 써봤지만 발저리는건 카르텔이 처음이었습니다. 두번타고 팔았습니다.
C60- 최고입니다. 반응성, 가벼움, 편안함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내구성이 별로라고 하는데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쓸예정입니다.
CO2 EST- 단지 EST라서 한번 사 보았습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C60보다 못합니다. 반응성 차이 납니다.
고가임에도 뭔가모르게 싼느낌, 가볍고 편안한건 C60과 비슷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님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
일단 2홀 디스크로 커스텀바인딩 체결해 놨으니 몇번 라이딩 해보고
정 별루다 싶으면 상급으로 업그레이드 해봐야겠네요 ㅎㅎㅎ
부츠와 자기발에 편한걸로 마추는게 더 좋습니다
숀화이트같은경우 미션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