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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조회 수 480 추천 수 0 2010.12.23 18:02:09

급하게 사무실분을 찾아야 하는데 핸드폰을 두고 나가셨길래

 

1창고 2창고 3창고 막 뛰어다니면서

 

"과장님~~ 과장님~~"

 

십여분동안 전력질주로 뛰어다녔더니 기분이 상쾌 하네요.

 

 

 

후디 하나 입고 나갔는데..

 

쌀쌀한 밤공기가 시원하고 상쾌하구요....

 

일 크리 터져서 울적했던  기분도 한결 좋아졌어요..

 

역시 숨이 턱턱 막힐때까지 뛰고 나면 잡생각도 사라지고 기분도 좋은것 같아요..

 

 

 

이런맛에 보드도 숨이 턱턱 막힐때까지 타는거겠죠!

 

 

 

덧) 내일은 전투보딩♥

엮인글 :

쩡면♪

2010.12.23 18:03:32
*.29.120.138

숨이 턱턱 막힐때까지 타보질 못해서 ㅠ_ㅠ

Anne♥

2010.12.23 18:15:25
*.194.102.3

꺅!! 쩡면님!! >_<  함께해요~ 열혈보딩~

Art

2010.12.23 18:03:34
*.169.6.144

관광만 해서리...숨 턱턱이...무엇인지..ㅡ,.ㅡ

Anne♥

2010.12.23 18:16:29
*.194.102.3

내일은 사람 많아서 숨 턱턱 하며 타진 못하겠죠;;; ㅠ_ㅠ

로또

2010.12.23 18:05:11
*.205.159.9

제목만 보고 술 달리자는 얘긴줄;;

 

 

Anne♥

2010.12.23 18:16:48
*.194.102.3

꺅!! 걸렸어요?? ㅋ

뭐라

2010.12.23 18:07:29
*.151.196.4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전산직이라...

요즘은 좀 걷기만해도 숨이 턱!! ㅡㅡ;;;

아~~ 운동부족.. ㅠㅠ

(근데 보드는 생각보다 숨이 덜차네요 ㅎㅎ)

Anne♥

2010.12.23 18:17:36
*.194.102.3

화장실 갈때랑 밥먹을때만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요샌 그것도 귀찮다고 화장실 참아요;;; ㄷㄷㄷ;;

 

 

어리버리_945656

2010.12.23 18:07:34
*.153.95.195

피자계의 대모 Anne♥님

어리버리_945656

2010.12.23 18:20:35
*.153.95.195

그렇긴한데...

 

한판드시는 능력자는 빨간암내님뿐이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

Anne♥

2010.12.23 18:29:03
*.194.102.3

원래 피자는 1인당 한판 아니었나요?? 읭?? +_+

데인몽키

2010.12.23 18:12:52
*.51.78.118

이글의 요지는..

내일은 전투보딩이라는 겁니다!!

 

아..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nne♥

2010.12.23 18:28:27
*.194.102.3

데이트 하는게 더 좋을껄요?? ㅎㅎ

아롱이사랑

2010.12.23 18:53:07
*.214.157.185

요즘  운동을  너무 못하긴 하네요`~ㅠㅠ

Anne♥

2010.12.23 18:54:22
*.194.102.3

저도 회사 옮기고 컴터 앞에 꼼짝마 합니다;; 시즌 끝나면 헬스 ㄱㄱㅆ

Nonstop™

2010.12.23 22:17:45
*.228.90.213

전투보딩!!!!^^

스트레스 퐉퐉...눈속에 뭍혀버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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