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싼거 사서 쓰는데 고가 보호대를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아...차이가 있군여.....

보호대에선 돈 덜나가겠다 생각했는데 ;ㅇ;

강원권 스키장에서는 별 차이 없고.

경기권 빙판장에서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스피드가 올라갈수록 보호대의 역할은 낮아집니다.

엉보 무보도 중요한데

손목보호대 겁나 중요합니다.

특히 초보때는 넘어질때마다 본능적으로 손을 짚는데...

(팔 전체로 넘어지라고 배웠지만 찰나의 순간에 그게 됩니까... -.-)

처음에는 손목이 나중에는 팔꿈치

타고 올라와서 어께까지 아프더라구요

ㅠㅠ

안차면 10 아프다고했을때 암거나 차면 거의 데미지를 9정도 상쇄 시킨다고한다면 파워택은 9.5? 걍 지대로 넘어지면 다 아프고 넘어지는 요령이 있으면 안차도 안아픈 그런 시추에이션.

보호대는 이것저것 차봤지만 어느순간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게되는;;;; 무릎보호대는 뽕이 다죽어서 어느순간 무릎시리지말라고 착용하고 있고, 엉덩이 보호대는 차도 그만 안차도 그만인 그런지경....초보때는 넘어지면 꼬리뼈 나가는 식으로 넘어지고 해서 푹신한거 필요하긴 합니다. 왠만한 보호대들은 다 보호가 되니까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됨~(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빌리님이 손목보호대 이야기하셨는데 이거 초보때 하고 타면 손목관절이나 인대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체는 레깅스 형태로 된 일체형 저렴한거 쓰고 있는데 대만족 중입니다.

손목은 저렴한거 샀다가 별로라서 파텍꺼 쓰고 있는데 역시 대만족

상체는 안써봐서 모르겟습니다ㅠ

싸도 좋은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