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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데크를 샀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여쭙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봐도 딱 정보가 간결하게 안나와있어서..ㅜㅜ
1. 보관왁싱과 시즌 시작전 왁싱 벗겨내고 이런건 아는데 보드를 처음사고 왁싱을 한번 먹여주고 벗겨주고 해야하나요??
필수로 해야하는 과정인지요??
2. PPF 필름을 많이 붙히시던데 이것도 필수인가요..? 차를사도 왁스칠안하고 장비사랑이 좀 없는편인데..ㅜㅜ;
안하면 뭐 몇시즌나면 못타게 된다던지.. 그런게 있나여??
3. 엣징이라고 엣지관리를 샵에서 많이 맡기시던데 주기가 어떻게되나여??
약간 차 타이어 교체하는 느낌인건가요?
4. 그외에 따로 관리해줘야하는게 있을까요??
처녀 왁싱의 중요성 + 불소 왁싱의 효과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전 팩토리 왁싱 생각보다 별 것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실제로 스키장에서 신품 받아서 어쩔 수 없이 타본 적도 있는데.
엣지 부분 허옇게 변하는거 순간이더군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핫왁싱 한번 해주고 타는게 좋습니다.
2.ppf 하면 상판 스크래치를 막고 바인딩 자국이 안남는다는데.. 한번도 해본 적 없고 중고로 파는데 어려움 겪은 적 없습니다. 하고싶으면 하시고 필수는 아닙니다.
3.엣징 유무에 따라서 기록 차이가 나는 선수들이면 하는게 좋겠지만.. 저희같은 일반인들은 한시즌 잘 타고 엣징 한번만 해줘도 충분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4.왁싱만 자주 해줘도 쾌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