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당.. 아는게 없당.. ㅠ.ㅠ

토코다리미만 해외배송비 포함 7만원대라 예산 초과일듯 합니다.

선수도 아니고 그냥 타셔요~~~

제가 잘 타는것도 아니고 뭐 그냥 이대로 탈까요,,?    <-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일단 한두시즌은 데크에 몸을 맞춰 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AVEL 데크, 예판, 엣지 각도도 잘아시는거 같고...못타시는거 맞아요 ?) 

ET 세트 9만원이면 됩니다.

줄은 필요 없을수도 있고 다리미랑 왁싱 세트가 약간 금액이 오버 되겠네요.

저도 님 같은 생각에 시작했는데 지금은 장비가 많아졌네요. 사진 외에 토고 다리미, 스탠드도 사용하고 있는데 비용은 좀 들어갑니다.^^

베이스 엣지는 한번 손대면 복구에 머리가 좀 아프조... 저라면 새데크 첨부터 베이스 갈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선수도 아닌데 0.5도 차이 그렇게 크게 느껴질까 싶기도 하구요...

한편으로는 베이스각이 커지는 만큼 기울기가 깊어질 수록 잘 물린다는 것이니, 그 맛을 찾아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분들이 알고 보면 정말 고수ㅋㅋㅋ

탑승~

7만원짜리 수작업 엣징 왁싱 이구요. AVEL 데크 성향이랑 한국 슬롭상황 + 스타일 다년간 고민하고 테스트 해서 결정한 엣징 각도이니 타보시고 수정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베이스 1도가 0.5도 보다 반응이 느리다는건 잘못 된 정보 입니다.^^

원래 쓰시는 각도가 88에 0.5가 아닌이상 굳이 평탄화 하시고 다시 엣징해서 타실필요까지는 없을꺼같아요. 타보시고 그래도 영 마음에 안들고 엣지가 잘박안힌다 하시면 그때하셔도 충분할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