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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EBS 극한직업에서 스키 패트롤 편 하고 있는데...

정말 고생들 많이 하네요. 하루 평균 120km를 다닌다니...

대단 하다는 말 밖에는...그나저나 역시 하이원...

정말 넓네요..여하튼...보드 타러 가서 패트롤 보면 수고 한다는 말

꼭 해야겠어요. 근데 부상자도 많지만 타고 내려올 능력이 안되서

패트롤 불러 내려오는 분들 꽤 많네요. 패트롤 혼자 여성4명을

태우고 내려오는거 보고..깜짝 놀랐습니다
엮인글 :

아케론

2010.12.23 23:00:37
*.158.119.177

하이원 패트롤이라... 친구넘 나올려나...

푸른수염

2010.12.23 23:09:58
*.46.234.131

지금 마운틴콘도에서 감상중입니다  티비로 보니 신선하네요

따랑이_뼈 안붙는 나이

2010.12.23 23:14:03
*.113.165.132

패트롤 출동 비율 중 부상은 25%라네요 나머지는 실력 미숙때문에 부른다니...슬로프는 자기 실력에 맞게 타야된다는 말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dora.io

2010.12.23 23:15:30
*.127.114.7

25%... 심하긴 하네요~ 저두 첨에 상급올라가서 굴러서 내려온적이 있긴한데 ㅋㅋ

너부리♡

2010.12.24 03:37:27
*.12.183.51

타고 내려 올 능력이 안되서 패트롤을 부르다니 ..... !! 심각하네요 ;;;

 

작년에 용평 레인보우 상단 나무에 매달려 울고 계시던 초보 보더 두 분이 막 떠오르면서 ㅋ

 

뭐라고 뭐라고 외치시면서 어디다가 전화하시던데... 설마 거기가 패트롤은 아니겠지;;;;;

아도라현

2010.12.24 09:55:00
*.34.125.139

급 119구급대원들이 생각나는 것은 저뿐?

패트롤분들이야 겨울철만 일하시지만(아 절대 비하아닙니다. )

 

365일 열쇠따러 다니시는 119구급대원들이 스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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