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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설을 하고 있네요
근데 그린 블루 탑승장 인근에서 제설을 하고 있네요
다른글 보니 옐로우랑 챌린지만 연다고 했는데
아! 렌탈샵 건물 앞에 길에 깔 눈을 뽑기 위한걸수도 있겠군요
추가 : 18일 오픈보다 좀더 빠른 11일 오픈 일정인 스노우 파크 오픈을 위한건가 보네요 (놀이터 개념)
저는 양지에서 설질이 제일 좋은 챌린지만 타니 다른 슬롭 못여는게 그나마 덜 아쉽긴 한데.
외국인 수입이 거의 주력인 양지니... 요즘 시국이 원망스러울뿐...ㅠㅠ
근방에 더 좋은 스키장이 두곳이나 있어서 다른곳처럼 지리적 이점도 약한 양지고...
오픈하는게 다행이라고 감사하다 생각 하려구요...
양지 안열었음 코로나 때문에 올해 보딩 접을까도 했는데..
두곳 제설에서 한곳으로 바뀐거니 설질 관리만 잘 해주길 바래야죠 ..ㅋㅋ
그나저나... 요즘 시국이라 1년에 한번정도 용평 렌파 탐방은 자제해야 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p.s 헝글 돌다보니 카톡으로 스포츠 보험 가입하는거 알려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얻어서 편하게 가입했네요.
사진 출처 : 양지 파인리조트 홈페이지 :
https://www.pineresort.com/Board/BoardView.aspx?cfgid=notice&post=9879
양지 오렌지도 명물이(었)죠. 단지 짧아서 좀..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