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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어디 아픈덴 없으시죠?
스탠스라기 보단 음..
앞발 바인딩은 그냥 데크 센터에 박아놨고 뒷발 바인딩도 원래 센터에 박아놨는데
약간 너무 발이 쩍벌인거같아서요
뒷발을 앞으로 한칸 땡기는게 나을가요?
아님 앞발을 뒤쪽으로 미는게 나을가요??
지금 스탠스는 앞발 센터고 뒷발을 한칸 앞으로 해서 뒷발은 더이상 땡길수 없는 칸이에요
앞발을 뒤로 한칸 밀고 뒷발을 과거 위치 센터에 놓으면 지금 스탠스랑은 똑같거든요
54~56cm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스탠스 조절 뭐 스탠스 이렇게 검색해도 원하는게 잘 안보여요
데크는 살로몬 XLT 156 에용
데크 제일 안쪽홀에다가 먼저 꼽아서 타보시면 관절에 무리가 많이 안간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리가 좁기 때문에 체중이동을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단순히 기울기 기술만 사용하는데 용이하죠. 때때로 기울기와 외경만을 사용하는 라이딩에서는 좁은 스탠스가 강점을 발휘합니다. 단순하면서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스탠스를 넓히면 체중이동을 좀더 강하게 사용할 수 있고, 체중이동을 사용한 퍼포먼스를 좀더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전반적으로 쩍벌모드로 가는듯도합니다.
앞발은 제일 안쪽, 뒷발은 테일쪽으로 한칸씩 보내보시면 좋겠네요. 카빙의 경우에 노즈가 길면 턴진입때 호를 짧게 만드는 파고드는 라이딩이 가능하고, 테일이 짧으면 턴 탈출에서 리바운를 즉각적이고 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체중이동기술을 쓸줄안다고 가정했을때)
이걸 대놓고 하겠다고 만든 데크가 비씨스트림의 rx입니다.
살짝 셋백 주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