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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현제 제 개인적인 뇌피셜을 조금 첨가해서 두가지 데크를 사용중입니다..
키 180 몸무게 65kg 남성
1. 1718 스키티즈 저크 153
2. 1516 스키티즈 자이론 157
평소 153을 좀더 애용하고 있는편이며
주말보더이다보니 항상 갈때마다 슬롭에 사람이 많은 상황이라 주로 롱턴보다는 숏턴을 주로하며 런을 합니다..
거기다 주로 에덴+무주 만 가다보니...
그래서 153으로 숏턴+ 펀 보딩 용
157로는 가끔 평일에나 사람없을만한 날에 롱턴을 연습하곤 합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아무리그래도 키에비해 153은 너무 짧은거 아니냐는 말들이 있길레..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 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ㅠ
작년에 잠깐 매트릭스 이스케이프 TI 163 을 도전해본적 있는데..
정말 프레스는 커녕 턴하면서 제몸이 데크에 실려서 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되더라구요..;;;
추가적으로 허리디스크가 있어서인지 강한 프레스를 못주는게 하나의 요인(?)이기도 한듯합니다..
여러분들이 봤을때는 어떠한가요..?? 그냥 이대로 쭉 타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153을 정리하고 157로 주력을 갈아타야할까요...
어떻게 타시는지는 모르겠는데 키로보면 157도 짧게 느껴지네요. 뭔가 특이하게 타시나봄. 실려가는 느낌은 보통 데크가 턴 진입때 휘지 않아서 내려가버리는 경운데, ti라는 갑자기 하드한 데크에 사이드컷 레디우스가 정확히는 모르는데 기존에 타는 데크보다 길기때문에 제어가 안되서 그러실겁니다. 스키티즈데크 자체도 상당히 컨트롤 하기 힘든 데크입니다. 정리하실 수 있으면 둘 다 정리하시고 시국이 이렇지만 일본데크로 갈아타시면 좋겠네요.(우드로) 실제로 타는 모습 영상으로 한번 올려보시면 뭔가 답이 그려질수도 있습니다. 당장은 어떻게 타시는지 몰라서 이 정도만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그리고 프레스는 어떻게 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턴진입때 순간적으로 조금만 주면 됩니다. 오히려 엣징이나 턴 진입때 노즈를 밟는 기술등으로 더 큰 프레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고수들이 짧은 미들턴 저속에서 할때 확눕는게 가능한건 데크를 휘게해서 순간 프레스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때 거의 몸은 펴져있죠. 이걸 약간의 속력이 있는 라이딩에서 응용해서 탈수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eyM8zA-m6A 허리가 아프시다니 요런 라이딩 추천.
https://www.youtube.com/watch?v=g_iV5o_k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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