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적으로 5키로면 크게 멀지는 않다고 보는데.. 어차피 숙박비 부담이 되신다면 좀 멀더라도 가격이 괜찮은 곳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2. 한달이나 계속 타신다는건 앞으로도 타게 될 거라는 의미인데, 렌탈비 생각하면 중고상품 구입하는게 훨씬 싸게 먹힐거 같은데요. 그리고 어린이용 스키 같은건 어른용에 비해 중고 가격도 싸고요. 부츠는 새 걸 사는게 나으려나..? 근데 애들은 발이 자라니까 좀 애매하긴 하네요.

1. 휘닉스리조트 근처 조강(도보 약 10분)이라는 곳에서 시즌방을 몇시즌 보내보고 휘닉스 호텔에서 한시즌 지냈었는데 리조트내에 숙소가 있는건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차원불가입니다. 앞으로도 시즌방을 계획하더라도 돈을 좀 더 투자해서 무조건 리조트내 콘도 및 호텔로 할 생각입니다. 강추드립니다.

2. 나중에 중고로 여러번 파는 번거로움이 있으시더라도 개인장비쓰세요. 무조건.

크..한달이라니 부럽네요..ㅜ

저도 올해 앞뒤론 주말만 가고, 방학 한달 아이들과 가요. 리조트 내 호텔 장점이 압도적이긴 한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저는 앞뒤 주말을 쓰려고 차량 5분 정도 거리로 계약했는데, 석달 내내 쓰는 것 못하더라도 리조트 내 호텔 한달 가격이 2배 정도면 리조트 내로 갔을듯 해요.  코로나로 스키하우스 걱정도 많이 되고, 주차도 그렇고...   (참.. 저 같은 경우는 펜션이라 스키 안타는 날에 마당에서 뛰어놀고 바베큐 해먹고 이런 것도 고려된 거라 조금 상황이 다르긴 해요~)

장비는 구입 추천이요.  저희도 애들 거 렌탈해봤는데 스키하우스여도 은근히 시간 잡아먹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자기 장비 다 들 수 있으면 무조건 개인장비 하세요. 다만 중고로 두대를 구할 자신이 없어서 잠복하다 포기하고 그냥 새 상품 샀어요ㅠㅠ 

아이가 2명이라면 저는 리조트로 갈 것 같네요.

왕복 교통사고의 위험도 있고

왕복 정비 관련해서 불편함도 크고...

아이 한 명이 금새 쉬고 싶다고 하면 바리바리 정비하고 호텔로 이동하느니,

간단히 리조트로 올려보내서 쉬었다가 다시 타게 할 수도 있으니...

근데 비용차이가 꽤 크네요 ㅎㅎ 심사숙고 하시길~

시즌 렌탈 할바에는 당근마켓 같은 곳에서 중고로 구입 하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리조트 시즌방이 비교 불가입니다.

그 값어치 할거라 생각합니다.

장비는 시즌렌탈보다는 중고로 맞춰서 개인 장비 있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없으면 닥후인데 아이들있어서 전자 추천드려요

2. 중고 구입했다가 감가상각 적용해서 팔면 시즌 렌탈보다 더 좋은 장비 저렴하게 쓰실수 있을거 같은데요.

물론 장터링의 귀찮음이 있기는 합니다만

저라면 중고 구입 후 방출을 선택하겠습니다.

(1) 리조트 숙소 추천

- 음식 해먹는 것, 슬로프 이동 및 휴식 등 정말 차이가 큽니다.

- 특히 제가 다니는 웰팍처럼 스키하우스와 붙어있다면 차이는 더 커집니다.

- 5Km면 걸어서 못다닙니다. 따라서 좀 지나면 귀찮아서 안타게 됩니다.

(2) 개인장비 추천

- 중고라도 개인 장비가 확실히 좋습니다.

- 매일 바뀌는 장비와 세팅값은 얼마 지나지 않아 짜증나면서 안타게 만드는 하나의 요소가 됩니다.

- 그냥 들고 나가서 탈 수 있다는 것 역시 숙소 위치 만큼은 아니어도 꽤 차이가 납니다.

- 중고장비든 새장비든 다시 중고로 털 수 있으므로 렌탈비에 비하면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