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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전에..말이죠...

 

저:어무니~ 저오늘 안들어와요.

엄마: 여자친구랑 보드타러가니? 이브날인데 맛나는거먹고 잘놀다와~

저:어무니도 아빠랑 즐겁게 보내세요~

 

갑자기.......출근준비하는 누님께서..

 

누나: 엄마~ 나도 오늘 안들어와!!!!

엄마: 어디가는데?

누나: 친구랑 보드장가~

엄마: 누구? 남자친구 생겼어?

누나: 아니   개하고 제하고 애하고(누님 여자사람친구들 이름)

엄마: 니들은 애인도없냐?  기지베들끼리 크리스마스때 그게모냐

          사람도 많을텐데 자리낭비하지말고 집에서 테레비나봐~!

누나:내가 몰 어쩌고저쩌고!~@#@!#!!

엄마: 다음주면 니들도 서른둘이다..어디가서 튼튼한넘이라도 잡아오던지!

누나:!@#!@#!@#!@#!@#!@#!#!@#!@#

 

 

여튼.....................오늘오후  하이원에 여자분4명이 가십니다.. 마운틴 콘도 라고하던데..

제발 누가좀  저희 누님외3명좀....시집좀 가게 도와주세요..

 

그럼~우리헝글님~~즐거운 성탄절보내세요~

엮인글 :

세인트 카사노바

2010.12.24 09:34:06
*.117.103.93

인상착의와 실사를 퍼뜨려주세요

몰라여

2010.12.24 09:34:26
*.166.50.147

ㅠㅠ 잠시 나이는 잊고 있었는데 왜또 생각나게 하세요


좀있으면 32살인 1인 OTL

이바토해

2010.12.24 09:38:30
*.223.7.226

일단 줄 부터 서봅니다 .. 


내년엔 시간 많아요 ~ 

아케론

2010.12.24 09:46:20
*.167.119.115

기본 정보는 주셔야.... 찾아 다니는데...

아도라현

2010.12.24 10:27:56
*.34.125.139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 표정변화가 상상되서 웃음만.. ㅋㅋㅋㅋㅋㅋㅋ

키엔

2010.12.24 10:46:45
*.205.3.195

줄서 봅니다..

형돈이 ♥

2010.12.24 11:05:30
*.42.97.21

호수는요?

씻으면원빈

2010.12.24 11:21:52
*.144.219.204

오늘밤에 부산에서 1박2일로 하이원 출발합니다

 

쏠로환영~ 까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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