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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시즌권이 손이 들어온지 네달만에!!! 성우에 갔습니다ㅠ
왠지 감격...
야간에 탔는데 처음엔 괜찮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이 휑휑;;;
저의 첫 장비 시승이기도 했고...
여지껏 10번정도 보드장 가봤고 죄다 여기저기서 데크를 렌탈해서 타다가 제 장비 쓰니까
감격 + 다루기 더 어려운;;;
157cm쓰다가 161cm되니까 4cm차이가 엄청 크게 느껴지고...
데크는 또 왜이리 단단한지;;; 집에 올때쯤에서야되서 프레스를 어떻게 줘야할지 알았네요.ㅋㅋㅋ
데크에 써있는 문구 알아봐주신 뉴알파 직원분 감사감사~~~ 으흐흐
아, 그리고 뉴알파 앞에 거울있는데서 오클리 고글 줏어서
데스크에 맡겨뒀어요~~~
몇바퀴를 타고와도 계속 있길래... 먹을까 고민했... 으응???
이상 성우일기 끝!!!
아마 매우 한두번 이시간에 갈거같네요.ㅎㅎㅎ
다음엔 헝글분들 미리 알아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뿅!!!
ps. 어제 성우에서 쓴 돈은 1500원!!!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는 찾기 쉬우실꺼에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