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뜨거웠던 시기를 지나 10년만에 장비를 꺼내봤습니다.
이사하면서 봉인되어 있던 장비와 의류를 꺼내서 한번 살펴보니 이거 다시 쓸만한건지 모르겠네요.
당시에는 학생때라 이것저것 아이템 모으면서 참 재미있게 탔는데 나이가 드니 편한걸 찾게 되나 봅니다.
너무 오래되서 팔아도 판매는 안될것 같아 아들이 태어나면 같이 탈수있을까 혹시 몰라 조심히 다시 봉인할까합니다.
올해 어떻게 한번 가볼까 했는데 곧 와이프가 출산이라 틀린것 같습니다..
요세 안밖으로 시끄러운데 안전한 보딩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르시면 편합니다....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