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하고 슬롭연습하고 , 화장실다녀올때마다 좌우벽으로 한번씩 넘어지고(외경연습) 무한반복입니다.

저도 몸이 뻣뻣한편인데,  연습에 매진하던순간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이 주욱 찢어지는 느낌이 나면서 묵직해지고,

그 시점에서 유연성 기준이 공원벤치에서 힐턴자세잡고 낮췄을때에,

다리와 몸의 각도가 직각정도는 편하게 나왔던거 같습니다.

시즌바뀌면 원위치. ㅠ

각도는 국민각으로 연습하시면서 한칸씩 돌려보면서 자신한테 맞는 각을 찾아야 됩니다.

 유튜브영상중에서는

독학보더,이윤동라이더 영상이 저한테는 맞았습니다.

연습하다 막히면, 울면서 영상보고 문제점 찾아서 다시 연습하고

슬롭에서 비슷한 스킬인사람 찾아서 "님 우리서로 찍어주기 할꺼임?" 해서

영상보면 울게되고,또 연습합니다.

뒷발이 슬립 나면서 돌아나오는건 골반이 열리지 않아 전경이 되면서 발생하는 현상같습니다. 저도 덕에서 전향 입문하면서 비슷한 고민이 많았는데요 결국 정확한 뉴트럴 포지션을 몸에 익숙하게 하는게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연습한 방법은 자세가 익숙해질때까지 평지에서 자세 잡기, 포지션유지하며 직활강,사활강 자주했어요.

익숙해지면 업다운 포함해서 했구요, 답은 아닐수 있지만 전 포지션잡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셋팅은 문제가 없고, 항상 몸이 문제였던걸 깨닳을 떄가 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