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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도 못 가고, 만화방도 못 가고...
예전처럼 커피 한 잔에 케잌 한 조각 먹으며 여유도 못 부리고... ㅠㅠ
갈 때가 없어서 백수 친구 만나 밥 사주고, 커피 사주고...
괜히 매장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 엑시트 보호대만 한 세트 구입하고
메이시스 신어만 보고 뒷꿈치 뜨거나, 발가락이 아프거나...
보아부츠는 다음 세상에 신어보는 걸로 결정하고...
아울렛 가서 이리저리 구경하다 등산자켓 하나 구입
멀쩡한 자켓 두개나 있는데, 그냥 싼 맛에 구입했습니다
그래도 2L 고어텍스인데 156,000원이면 괜찮은거죠?? ㅋㅋ
손목 스노우컷이 없다는 게 약간 찜찜하긴 하지만요
지름은 추천 주신다길래 끄적여 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경험상 손목보다 허리 스노우 컷이 더 중요한듯 합니다! 안넘어지는 고수시라면 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