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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초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너무나 즐겁게 탔던 아폴로6 

 

오후3시에 내려와 사우나후 편의점에서 의성마늘 핫바하나 물고 

 

시원한바람 맞으며 룰루랄라~ 셔틀로 향하던 그날이 마지막일줄은..

 

제가 지금살고있는곳은 대구입니다 코로나 신천지 

 

대구에살고있다는 이유만으로 욕먹던시절 타지역 이동 엄두가..

 

폰을 꺼내고 항상하던 좌석예약하기에 손이 가질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여행사에서 셔틀종료 연락이 오고 

 

그리고 또 얼마후 하이원에서 시즌종료 연락

 

모두가 힘들었던 4월~5월이 지나고 방역 세계최고~!! 국뽕에 취한다 크~

 

무더운 여름이 지나 코로나는 점점 잊혀지고 

 

5월은 가정의달 9월은 시즌의달 -_-;; 시즌권 언제나오나 여기저기 클릭클릭 

 

교회.요양원.코인노래방.식당 코로나가 다시금 세자리수로 늘어났습니다 뉴스..

 

200명 괜찮을거야 400명..600명..800명..1000

 

오늘은 동생과 함께 하이원 가기로했던날

 

쏟아지는 뉴스,폭설로 운전에도 걱정이되고 결국 다음에 가기로했습니다

 

3단계 그다음이 올수있을지는..

 

1년가까이 문한번 안열어준 락카에 제 데크가 보고싶습니다 

엮인글 :

덜~잊혀진

2020.12.13 12:07:22
*.62.204.242

위로 드려요~.

지난 겨울, 개장 1주일에 6시간 부츠 신어보고 쫑.

긴 시간 기다렸지만, 현실을 담담히 받아들입니다.

♥마테호른

2020.12.13 13:46:52
*.235.3.249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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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두번 ... 6시간 ... 우울하네요

덜~잊혀진

2020.12.13 13:48:52
*.62.204.242

그런건 따라하실 필요 없어요. ;; ㅋ

퀵고스트(실력없이매년나이만)

2020.12.13 13:50:34
*.255.124.237

락카문은 건전지교체?! 이유로 리셋되어 있을겁니다..그때 데크가 잠시나마 바람을??! (전 제습제 두개가 물 꽉차있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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