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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지마 -> 스키장 가지마
집회나 기도원같은 단체 모임하지마 -> 씨즌방 하지마
할꺼면 기도만해 밥먹거나 모임하지마 -> 슬로프에서 식사하거나 씨즌방에서 밥먹지마
예배드릴꺼면 드라이브 스루식으로해 -> 집에갈때 셔틀 타지말고 자차로 이동해
이거 다 위반하고 우리끼리는 마스크쓰니까 우리끼리는 으샤으샤 하니까
괜찮아. 하신건 아시죠?
따가운 눈총 받으시는거 안좋죠?
처음 집회가큰 사x의 교회때 어떠셨죠?
신x지 어떠셨죠?
여러분이 보던 그 시선 그대로 받을겁니다.
그 누구 탓도 아닙니다.
누군 턱스크니 노마스크니 지적하는거 그건 당연한거고
여기서 으쌰으쌰 게시물에서 응원하니 화이팅하니 즐거우시겠어요 하는 소리를 해대니
표적되기 좋죠?
나름 지성인 코스프레한다고 마스크면 괜찮아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계십니다.
마스크 쓰자는 스티커 붙히고 타면 뭐 캠페인 하는거처럼 보이는줄 아시는데
그딴거 하지마시고 주변에 고졸 수험생 여행이니 아이가 너무 심심해하니 하는 주변 지인들한테
나도 장비 새거사고 눈밥 몇년 이상인데 지금가면 위험해서 나도 안가니까
너도 가는거 고려해봐라~ 하는게 정상입니다.
씨알도 안먹히는 말장난 하지 마세요.
교회가지마 -> 스키장 가지마
-> 그럴수있습니다.
집회나 기도원같은 단체 모임하지마 -> 씨즌방 하지마
->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할꺼면 기도만해 밥먹거나 모임하지마 -> 슬로프에서 식사하거나 씨즌방에서 밥먹지마
-> 당연한 소리죠
예배드릴꺼면 드라이브 스루식으로해 -> 집에갈때 셔틀 타지말고 자차로 이동해
-> 그럴수있습니다.
이거 다 위반하고 우리끼리는 마스크쓰니까 우리끼리는 으샤으샤 하니까
괜찮아. 하신건 아시죠?
-> 그럴수있죠.
하지만 여태 비교하신부분이 실외 활동과 실내 활동간의 차이점인건 알고 글을쓰셔으리라 생각합니다.
신천지 실내/실외 활동에 마스크 쓰고하던가요?
그외에 다른점을 지적하고싶으시다면 그냥 대놓고 지적하세요.
200명대와 600명대는 다릅니다. 전국 스키장 오픈일 이후로 600명대를 기록하는 시점인 2단계 상태에서도 아직 2단계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단계만 생각하고 실질적으로 급증하는 확진자수에는 관심이 없던겁니다. 국가를 그렇게 믿어서 2단계니까. 아직 2단계라서 스키장을 이용했다면 지금 방역시스템이 무너지는 상황을 욕해서는 안됩니다. 국가에서는 중소기업 및 일반 사업자들을 위해 단계격상을 꺼려하고 있는데 정작 국민들은 그 단계만 믿고 확진자 수 증감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쓴거죠. 정말 코로나에 대비해 취미를 즐기시려면 증가 인원수를 고려해 자제도 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증상 확진자, 잠재적 확진자 방문을 100% 막을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노력해야 하는것은 스키장과 그 인근 시설에서의 감염, 전파를 최대한 막는거 아닌가요?
1. 밀폐된 장소
2. 밀집
3. 마스크
4. 접촉시간
스키장보다는 시즌방에서 감염될 확율이 수백배 이상으로 나오는군요.
취침시 마스크 쓸리는 없으니, 방 인원수 제한을 하는게 맞습니다.
눈 위에서 걸릴 확율은 지극히 낮다고 봅니다.
그정도로 걸린다면 한국은 벌써 감염자 수백만명 되었을 겁니다.
매일 수천만명이 거리를 걷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비이성적 비난은 하지 맙시다.